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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차, 겸손 오늘의 주제는 겸손이다.21가지 제언 중 조금은 쌩뚱 맞을 수 있는데, 전체적인 글이 이어지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는자기중심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세상을 바로 볼수있다. 이다. 그렇게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겸손이 필요하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사람들은 모두가 겸손하기를 바란다. 잘난 사람도 겸손해서 더 칭찬 받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자도 겸손하면 일단 욕은 덜 먹는다. 겸손은 모든 인간이 바라는 만고불변 미덕아닌가. 일론머스크가 정말 잘났지만, 그가 조금만 더 겸손했다면 덜 욕을 먹고 21세기 위대한 위인으로 더 인정받았을테니. 하지만 겸손이라는 단어가 개인이 아닌 어떤 조직이나 국가와 같은 상위 개념에 적합한가? 겸손한 국가, 겸손한 종교, 겸.. 더보기
64일차, 다시는 그런 어리석은 전쟁은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2024, 세계 운명을 바꿀 역사적 선택이 이루어졌다. 도날드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했다. 1945년 이후 평화로움이 기본이던 세계는 잊어야 할 것이다. 세계평화라는 절대 가치는 희석되고 민족주의가 강화되면서 전세계는 더 없는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선봉자가 되어, 전세계 평화를 유지했던 지난날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제 미국도 철저히 자국 우선주의 원칙에 입각해 모든 전략을 재편할 수 밖에 없다. 우리 나라에 무상으로 제공했던 엄청난 전력 역시 이제는 철저한 상호주의에 의거한 거래가 될 것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가 그 소용돌이 속에서 전쟁없이 이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1945년 원자폭탄 투하 이후 세계는 극도로 전쟁을 꺼려왔다. 일부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