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ㄴ 썸네일형 리스트형 35일차 글쓰기 중간 점검 오늘은 조금 지치는 하루여서, 글쓰기 트레이닝을 잠깐 멈추고 중간 점검을 해보려고 한다.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지금 읽고 있는 유대인의 글쓰기 책에서 받은 영감을 조금 정리해 보고 싶어서였다. 몇일 전 나의 질문이었던, 나의 글쓰기는 나아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기 때문이다. 일단, 양으로 승부해라. 써라. 무조건 써라. 써야 는다.맞는 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글쓰기 실력이 늘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그런 측면에서 나는 아주 잘 해왔다.지난 4월부터 시작한 글쓰기 챌린지, 거의 100회를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무엇이든 쓰려고 했다. 처음에는 일기 위주로, 3개월 가량 썼을 무렵 한계에 부딪쳤다.별로 쓸 이야기가 없는 것이었다.그 이후로 내재적 글쓰기를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