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67일차, 신은 없다. 블로그 챌린지를 하다 보니 주말에도 글을 써야지 하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역시 목표를 잘 정하는 게 이래서 중요한가 보다. 66일을 실천하면, 습관이 된다고 했다. 매일 실천 하지는 못했지만지난 4월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매일 쓰다가,멈추고 다시 썼던 이유가 매일 쓰지 못하면 실패했다는 압박감때문이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 놓치더라도 연속되는 넘버링을 하다보니 시각적인 효과로 계속 쓸수 있게 되었다. 12월까지 100개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니 하루하루 글쓰기를 하지 않을 때마다 더 큰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어쨋든 66일을 돌파하였다. 이제는 목표대로 아이 방학 전 100개를 써 내려가는 것.아무래도 아이가 방학을 하면, 글을 쓰는데 집중하는 게 너무 힘들다. 주말에도 조금씩 짬을 내서 글을 써봐야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