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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챕터 5, 끊임없이 성장하는 삶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목표가 된 단어,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월천을 꿈꾸며 모두가 똑같이 부자가 되는 것을 희망한다.

 

그리고 월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게끔.

지난 10년동안 우리에게 환상으로 비춰지던 단어였다.

 

내게도 그랬다.

 

30대의 나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40대의 삶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했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도 마찬가지였다.

 

돈에 대한 걱정이 없게 되면

세상에 대한 걱정도 노력도 다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치열하기만 한 삶 속에, 평온이 찾아오고 그렇게 남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조용히 사색을 하는 순간.

깨달았다. 인생에는 종착점이 없다는 것을.

그 종착점을 스스로 설정하는 순간, 난 그저 그런 인생을 살다가 죽는 것이라는 것을.

 

그랬다. 아무리 많은 성공을 이룬 사람도, 부자도, 천재도

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나아간다.

그리고 그 새로움이 없어지는 순간, 그들은 멈춘다.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지금 최고의 자리에 있는 기업들,

그들이 지금의 성공에 안주해서 멈춰있는 순간

그들은 도태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어디에서도 그들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들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세상은 시시.각.각. 변한다.

나만 그자리에 있었을 뿐.

 

회사에서도 어찌 보면 마찬가지이다.

 

낮은 직종으로 입사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자리에서 변화하지 못하고 그냥 중견 직원으로 60을 맞이하는 사람.

기본적인 인성과 노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입사라는 목표를 이루었기에

그들은 더이상의 자기개발과 변화의 노력을 하지 않고,

30년 직장 생활을 한 사람.

 

남들이 보기엔 뭘 저렇게까지 해, 라고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자신이 맡은 역분을 감당하는 사람.

모두가말하지 않지만

평가는 동일했다.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다.

귀찮아. 귀찮아. 아무것도 배우고 싶지 않아, 

나는 그냥 지금 나로 만족해

뭐가 부족해서?

내가 뭘 굳이 해야해?

그냥 주어진 월급 받고 시간 때우고,

집에가서 애나 봐야지

뭘 그렇게 열심히 해 라고 말하는 사람

 

그에 반해, 새로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배우고

새로운 취미도 갖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

 

이 사람들의 십년 후 모습은 어떻게 될까.

 

내 지난 십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래도 나름대로, 난 참 바쁜 인생을 산 사람이었따.

20대 후반부터 30대까지는 재테크에.

왠만한 기본 지식은 다 섭렵할 정도로, 공부했고

투자도 해보았다.

 

물론 늘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지금도 그 휴유증을 겪고 있따.

 

하지만, 나는 늘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이었기에

늘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했고, 늘 성장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세웠던 목표가 돈이었기에.

 

그렇다고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룰만큼 부자가 되지는 못했다.

실패도 많았고, 좌절도 많았다.

 

하지만, 도전해봤기에 나는 알고 있따.

다음에 기회가 오면 정말 잘할수있을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지금, 나는 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업.

나의 이 모든 경험이 쌓여, 지금의 일을 하고 있고

또 이를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지난 1년간 처절한 자아 성찰? 을 하면서, 내게 늘 숙제같은 짐이 하나 있따면

그것이 바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없이 앞으로만 열심히 나아간다는 것은.

목적지 없이, 그저 나아가다 얻어 걸리는 것일뿐.

 

아주 간절히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다는 것이 나의 가장 처절한 약점이었다.

 

사실. 1년반동안 정말 치열하ㅔ 고민했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다.

 

정말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진정 이루고 싶은 나으 ㅣ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 다음엔?

그리고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은 무엇인가?

 

좋은 아파트에서, 좋은 환경에서 여생을 편하게 즐기는 것인가?

아이가 내 둥지를 떠나간 후,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후,

나는. 내 삶에 만족하며, 행복할 수 있을까?

 

70살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70살에,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가졌다고 나는 행복해 할까?

그때의 나는, 인생을 돌아보며 가장 보람찼던 일이 ㅂ무엇이라 되뇌일수있을까?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구체저인 자기 암시를 하고, 

상상을 현실화할 의지를 밝히라고.?

 

나는, 사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너무 큰 꿈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 어떤 꿈을 가져도, 우리가 기억하는 사람은 백손가락 안에 꼽을 테고,

나는 그렇게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 될 수있으리가, 기대도 하지 않는데?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는,

70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

지혜를 나누고, 소통하는 삶이지만

사실. 지금의 나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그런 일이 가능할지 잘 모르는 일..

거창한 구호 아닐까.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생 목표를 가지고, 인류애를 실천하면서 산다는 가 말이다.

특별한 트기 하나 없는데.

 

정말 어떻게 사는 삶이, 정답이고 목표가 되어야 하는지

늘 혼란스럽기만 하다.

 

70살, 백화점 문화센터에 모여앉아 오늘도 외로움을 달래는 할머니?

아니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니어?

 

어짜피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계가 있지 않은가.

누가 날 기억해주고, 내 슬픔을 나눠줄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나는 대체그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며, 공허함을 달래야 하는 것인지

 

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아직도 잘 알지 못하겠다.

 

지금 많은 노인들의 삶이 그러하듯.

 

목표설정에 틀에 박히지 말고,

내가 할수있는 나의 능력을 최대한 실험해보는

한해를 만들어보자.

 

아직은 도전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

아직은 무한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왜 벌써, 다가오지도 않을 공허함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