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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가까스로 세이프

오늘.. 미리 했어야 했는데 다른일 하느라,, 이제서야 글을 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을 놓치면안될것 같아 간단하게라도 글을 쓰련다.

 

이제 아이 방학이 시작되면 또한번위기가 올것 같다... 잠깐 멈추어야 할까. 아님, 계속 갈 수 있을가.

이번 방학은 최대한 그래도, 글을 쓸 수 잇게 노력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