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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차, 최선을 다한다는 것

19일동안 글쓰기를 이어왔다! 와와. 스스로가 대견하다.

오늘은 골프 연습도 너무 잘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이루고 싶었던 목표를 하나씩 이루어 가는 내 모습이 대견하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참 기쁘다. 이러면서 성취감을 느껴가는 것이겠지. 오늘은 약속했던 논리의 기술을 다 읽는 날인데 아주 조금 남았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남은 2주동안 완전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제 이곳도 다시 더워진다. 좋은 시절은 다 간듯 하다. ㅎㅎ 하지만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그러고 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뛰어나지는 않아도, 모나지 않게, 인생을 평안하게 살수잇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할 일이다. 집안에 큰 걱정없이 이정도면 무난하게 잘 살고 있찌 않은가. 

요새는 참 노후는 어찌 살아야 하는지, 걱정이 많다. 실버타운에 들어가는것으로 행복한걸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면 그것으로 족하지만,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있을지 고민이 많다. 노인이 되면 아무도 놀아주지 않을텐데, 노인이 되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야 즐거운 세상살이를 할 수있지 않을까.

 

오늘 드디어, 내가 4년동안 기다려왔던 플랫폼이 런칭을 한다고 한다. 사실 이걸 통해 대박이 날거라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버린지 오래. 하지만 이 걸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새로운 세상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마음은 있다. 뭐든지 먼저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 뭔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길 간절히 바래본다.

 

 

19번의 글쓰기가 내적글쓰기만으로 이루어져있음을 반성한다. 그리고 2월부터는 글쓰기 시간을 1시간 이상으로 늘려서, 정말 정성들여 글을 한번 써보자. 신문을 보고 논리의 기술에서 배운 방법을 이용해 다시한번 나의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꼭 한번 해보도록 하자. 이제 머리를 써야 내 머리도 발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