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개발도상국
선진국- 자국의 힘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제적인 목표~ 기한을 정해 경제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개발도상국-그린 경제의 주 목적은 빈곤 근절이어야 한다. 그린 경제를 이용해 원조 조건을 설정해서는 안된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기술을 제공하고 자금 원조를 해라.
단순히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 경제 발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이끌어 내지 말고 그 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접근법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개개인이 의견을 가져야 한다.
인류는 지난 150여년간 환경을 무자비하게 파괴하였다. => 지구 생존이 위협받고 잇다
일부 국가의 책임이다, 지금 시작하는 나라는 억울하다.세계적인 합의 듣지 않는다. 탄소세.
지키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기술을 저렴하게 제공 - 받으려는 국가의 의지 필요성? - 공짜면 받겠지만, 돈 주고 사라 하면 비싼걸 선택할까?
원가 절감?
결국 개발도상국이 원하는건 - 우리나라 잘살게 해줘 근데 뭐... 세계가 어떻다고?
가장 많은 오염을 발생시키는 국가에서 책임질 생각 부재
중국, 인도, 세계인구 절반 NOTHING TO DO
미세먼지? 관심사였나? 알게되니 신경쓰고, 챙기게 됨
스모그? 잘 모름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나서야 환경은 신경쓸 수있는 분야임
아무리 이야기 해도 생존과 같은 아프리카의 사람들도 당장의 깨끗한 식수를 원하지만, 환경오염을 신경쓸 겨를은 없음.
아마 인류는 종말이 다가와질때까지도 이를 해결할 수 없을 거임. 인간의 이기심은 해결 불가능함.
그렇다면 기계, 로봇의 발전으로? AI의 발전으로 우리의 행동양식이 바뀔수있을까?
네비게이션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알고리즘에 종속된것 처럼
우리 AI가 환경 데이터, 환경시계를 보여주며 우리의 행동을 바꾸라고 하면 인간의 삶의 형태가 바뀔수있을까?
과연 해답은 있을까?
결론은 사실 너무 당연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하지 못한다. 그런데 무언가를 한다 하더라도 크게 바꾸지 못했다.
지구 종말시계의 남은 시간이 90초이다. 인류가 지난 100여년간 누려온 번영의 대가로, 우리는 지구 환경 파괴라는 결과물을 받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북극의 빙하가 몇십년 후면 전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다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수십년안에 엄청난 지구 재앙이 닥칠 것을 알면서도 남의 일 보듯 대한다. 나 역시도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기전까지는 그저, 환경론자 혹은 지구촌 지도자의 몫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지구가 처한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길이 개척될 것이며, 많은 곳의 해수면 온도가 상승해 많은 지구의 땅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일부 지역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빙하가 흡수하던 이산화탄소의 양이 급격히 줄어대기 전체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때부터 모든 인간에게 영향을 주기 시작할 것이다. 어쩌면 산소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뉴노멀'이 되어 모든 이가 깨끗한 공기를 누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될 수 있다. 최악으로, 지구촌을 덮칠 최악의 환경 재앙이 일부 지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전 지구를 강타해 인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많다.
하지만, 지금 지구촌이 하고 있는 것은 고작 선언적인 발표문밖에는 없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탄소거래권 도입 등 여러가지 정책을 선진국 주도로 내놓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은 참여할 의지도, 재정도 부족하다. 그저 선진국들의 선언적인 정치 놀음에 불과할 뿐이다. 많은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은 알고 있다. 환경 보호를 해야하는 것은 그저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이다. 이미 그들이 내놓은 정책과 합의 어느것도 지켜지지 않는 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이 주장하는 대로 선진 친환경기술을 이전해주고, 무상 원조를 해준다고 개발도상국의 환경보호 의지가 달라질까?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혜택을 받는 기업은 매우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그리고 그 것을 실천하는 이도 소수의 경영진일 뿐이다. 일반 국민과 대중의 의지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내 먹고 살길이 바쁜 와중에, 환경까지 생각하며 행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인간의 이기심을 환경 보호에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인간의 이기심을 자극할 수단이 뭐가 있을까? 내가 환경보호를 함으로써 얻는 경제적 이익을 높여주면 되는 것일까? 앱테크의 발달로 지구촌을 하나의 경제 유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다. 어짜피, 국가와 기업만의 행동으로는 지구촌의 문제는 풀 수 없다. 60억 지구를 하나로 묶어 환경이라는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며, 실천을 구체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필요할 때다.
나는 그 대안으로 UN이 지구촌 공동체의 환경 플랫폼을 만들어, 그곳에서 지구촌 전 세계인들이 자신들의 환경 변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UN이라는 지구촌의 대변자는 아직까지, 사람들 개개인에게 자신들의 구체적인 액션을 전달한 적이 없다. 앱테크 기술을 이용해 자금을 모금하고, 홍보하고, 실질적인 개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인센티브를 이끌어 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아주 조금은 변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