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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차/100일918) 위기

테티스민 2025. 6. 28. 23:03

요새 잠을 잘잔다.

아이가 늦게 일어나니, 나까지 늦잠을 잔다.

한동안 잠을 놓치는 일이 많아서 그런가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더니

몇일동안 푹 잤다.

 

그리고 오늘은 결국. 아이와같이 일어났다.

덕분에 글쓰기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오늘이 가기전 부랴부랴 글쓰기를 들었다.

 

정말 그 하루가 어렵다.

딱 하루를 놓치면 그다음부터 이어나갈 동력을 또 잃는다.

 

에이 한번인데~

이 마음으로 놓치니 이틀이 되고 삼일이 되더라,

 

오늘은 또 비행기표를 찾으나고 

22에 시간을 쏟지 못했다.

이렇게 늘 새로운것들이 쏟아지는데 나는 어떻게 22 시간을 확보할수있을까.

정말... 이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를 끝내야 한다.

 

그러기 전엔 정말 어려울 것같다.

진짜. 이 시간은 따로 마련해놔야할것 ㅏㅌ다.

 

너무 어렵다.

 

오늘은 눈앞에서 비행기표를 놓치고 그 상실감에

뛰지도 않고, 글쓰기도 늦어졌네 

그리고 지금까지 방황하며 비행기표를 찾고 있네 ㅎㅎㅎ

이 손꾸락이 문제ㅏㄷ!!!! ㅋㅋㅋ

더 방법이 없을까 계속 찾지만, 사실 없는것 같다. ㅠ_ㅠ

그냥 포기하고 또 기다리면 또 다른 방법이 생기게씾!

 

ㅡ래도 매일 평온한 날이다.

또 놓친 것에 대해 너무 아쉬워 마라.

또 그만한 ㅇ유가 있었으리라 믿는다.

 

이렇게 무사히 하루가 또 지나감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