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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사설 연습

테티스민 2025. 2. 15. 19:30

트럼프식 우크라 종전 협상…더 중요해진 自强과 동맹[사설]

입력2025.02.14. 오전 11:5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년(오는 24일)을 앞두고 종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 90분 간 통화를 통해 협상 개시에 합의했고, 곧 정상회담도 갖기로 했다. 참혹한 전쟁을 끝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러시아에 유리한 협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피침략국인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배제될 우려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그런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취임하기 훨씬 전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NATO)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면서 “그것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관점에서 (협상을) 시작한다”고 했다.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양국이 2014년 이전 영토 구획으로 돌아가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일부는 되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평화협상이 시작되면 수많은 쟁점이 제기되겠지만, 전체적 방향은 결국 푸틴이 원하는 방식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우크라이나와 유럽 국가들은 반발하지만, 미·러 협상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푸틴 통화에 대해 “유쾌하지는 않다”면서 “독립 국가로서 우리가 배제된 어떤 합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지원 없이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이 6·25전쟁 당시 처했던 상황과 흡사하다. 75년이 흘러 21세기 첫 번째 쿼터가 끝나는 지금도, 자체적으로 방어할 능력과 동맹국이 없으면 국가의 주권과 존엄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은 불변의 이치임을 일깨운다.

이런 상황은 대한민국에도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21세기형 제국주의 신호탄이 되고, 북한의 핵 개발과 도발을 부추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1938년 네빌 체임벌린과 아돌프 히틀러의 뮌헨 평화협상 재판(再版)이 되면, 발트해 3국과 폴란드 등이 제2의 우크라이나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다. 중국은 대만 침공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것이

 

 

 

 

오늘은 이사설로 보고서 연습을 해야 겠다.

팩트 - 트럼프와 푸틴이 종전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 주체인 우크라이나의 의사는 반영될 확률이 희박하다.

트럼프는 3가지 발언을 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은 확고히 한다.

2014년 이전 땅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전쟁을 끝내라.

 

결론- 결국 영토 전쟁은 강대국에게 좌우된다. 튼튼한 동맹을 갖는 것, 외교적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트럼프 대통령이 러- 우 전쟁 종전과 관련해, 3가지 원칙을 확고히 하며 미국의 전쟁 종결 의지를 확고히 함.

 

 

o 주요 내용

 트럼프는 지난 9일 푸틴과 전화통화를 통해 종전과 관련해 러시아 측의 입장을 옹호한다는 미측 메세지를 전달   o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불허 o 2014년 이전 영토 수복 불가 o 종전 의지 확고

 

o 주요국 입장

 - 우크라이나 및 EU국가 : 독립국가로서 자국이 배제된 합의는 승복할 수 없다고 반발

 - 인도 등 우방국 : 현재 전쟁대치선을 기준으로 영토를 분할 하는 것에 찬성, 조속한 종전 희망

 - 러시아 : 조속한 종전을 희망하나, 자국이 주장한 원칙을 수용하길 바람

 

o 평가 및 시사점

 -1953년 대한민국의 정전 협상과 매우 흡사한 양상으로, 결국 독립국가가 자체적으로 방어할 능력이 없다면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결정될 수 밖에 없다는 불변의 이치를 재 확인

 -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강대국과의 철저한 동맹 유지 및 뛰어난 외교력을 통해 사전에 전쟁을 예방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여야 함.

 

 

보고서 형식으로 간단하게 적용해 봤지만, 아직 깔끔하게 문장을 쓰는 것이 어렵다.

지피티 에게 시켜보겠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주는 교훈과 시사점

1. 주요 내용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협상 개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 우크라이나는 협상에서 배제될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주권 국가의 자주적 결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2. 주변국 반응

  • 우크라이나는 "독립 국가로서 배제된 합의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지원 없이 전쟁을 지속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유럽 국가들은 미·러 협상에 반발하고 있으나, 실제로 협상 과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협상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중국은 이번 사태를 주시하며 대만 침공 가능성을 더욱 구체화할 가능성이 있다. 국제 정세 불안이 가중되면서 동아시아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발트해 3국과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운명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자국 안보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3. 교훈 및 시사점

  • 안보 역량 강화: 자주국방 능력을 확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군사력 강화와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외부 지원만으로는 국가 안보를 보장할 수 없다.
  • 동맹 강화: 국제 협력과 군사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맹 없이 독립적인 방어는 어렵다.
  • 외교적 대응: 강대국 협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능동적인 외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 생존의 핵심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대한민국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국가 안보 및 외교 전략 재정비가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나의 글쓰기이다. 핵심이 빠진 내용 전달이 되어버려서, 조금더 다듬고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세상에 영원한 동맹은 없다. 우리가70년간 전쟁없는 나라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미 상호 방위 조약 덕분이었다. 그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해야 하는데, 여전히 오늘도 논란은 진행중이다. 가장 강력한 안보는 외교력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이 현실도 어서 현명하게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